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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흩어져 사는 가족들, 믿음의 친구들에게 꿈동이와 가족들이 살아가는 일상과 그 가운데 깨닫게되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꿈동이 가족의 성장일기랍니다. 꿈동이 가족은 한파를 피해 따뜻한 나라 라오스에 한동안 살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예전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SSD 사용팁들

2012. 12. 22. 09:36

1. 내문서, 바탕화면 등 OS 드라이브의 Users/ 하위 폴더에 만들어지는 폴더들의 위치변경방법

SSD 빈 용량 유지, SSD의 잦은 쓰기를 방지, OS 영역과 데이타영역을 분리하고 싶을때 유용함


1.1 수작업으로 하고 싶을때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4240&category=1


1.2 일괄변경하고 싶을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neway614&logNo=40118741843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Posted by 꿈동파
: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램 4G 업그레이드, 현대카드 5% 할인  및 추후 윈도우 8로 저렴한 가격에 업그레이드 조건이 있어서 Dell 노트북 Inspiron 15R SE V540552KR 로 결정했다. 이 정도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삼성 등은 브랜드값이 한몫하고, 한성 것은 가격대 성능비가 세계 최고라고 알려져 있지만, 윈도우7을 사다가 직접 설치해야하고, 불량품이 걸릴 경우 맘고생좀 해야한다는 지적이 많아서 Dell로 결정했다.


이렇게 박스로 왔다.


박스를 열면 단촐한 델 노트북 종이 케이스가 있고,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인 램 4G가 뽁뽁이와 함께 있다.


삼성 4G 램이구나.


종이 박스를 열어보면 계란 담는 상자같은 곳에 노트북과 케이블이 담겨있다.


케이블은 이게 전부다. 정말 단촐하구나~


계란 상자안에 들었던 노트북이 비닐 포장과 함께.


깔끔하기 그지없다.


좌측면 (전원포트, 모니터 포트, HDMI, USB 2개, 마이크, 이어폰 포트 들이 있다)


앞면


앞면의 좌측부에는 상태 표시등이 있고...


앞면 우측부에는 SD 카드 리더기가 있다.


우측면에는 DVD 드라이브 - 나중에 빼내고 이곳에 멀티부스트와 함께 하드디스크를 넣을 계획이다.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다.


열어보니 역시 단촐하고 깔끔하다. 흠이라면 타이핑을 하다가 터치패드때문에 자꾸 오류가 난다. 기능키로 꺼버리면 되긴 할테지만 다른 노트북쓰다가 이것 써보니 내 자세때문인지 좀 불편한 감이 있다. 키보드 라이트가 있는 건 밤에 정말 엄청난 장점이다.


15인치 화면은 정말 널찍하니 좋다. 휴대용이 아니라 집에서 쓸 데스크탑 용도였기 때문에 큰 화면이 우리에게 필요했다.



3세대 i7 cpu가 들어있고,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함께 동봉되어 온 사용설명서, 드라이버 시디, 안전성/환경/규제 관련 정보(?) 책자 등인데 사실 전부다 볼 필요도 없어 보인다.


Posted by 꿈동파
:

처음 SSD를 구입하고나서 노트북의(Dell 15R SE V540552KR 사용; 2012.12 현재 AS, 성능, 안정성 감안하고 이동식보다는 공간이 좁은 집에서 거치형의 형태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가격대 성능비 우수함) OS용 드라이브로 사용하려면 당연히 윈도우 7 설치해야한다. 

그런데 당연히 이 SSD에는 노트북 구입할때 설치되어야할 윈도우 7도 없고, 복구영역도 없다. 따라서 원래 노트북을 살 때 포함되어 있었던 하드디스크의 복구영역을 이 SSD에 이식해야만 그 해당 노트북에 customize된 윈도우 7이 SSD에 설치될 것이다.


만약 이동식 하드디스크 케이스(보통 SATA 방식을 요즘 쓰겠지만)가 있으면 편해진다.


1. 이동식 하드디스크 케이스가 있을 경우

이동식 하드디스크 케이스는 2.5인치쓰면 되고, 3.5인치가 되어도 SATA 커넥터에 연결만 할 수 있으면 상관없을 것 같다. 

여하튼 케이스에 SSD를 연결하고 노트북 usb에 연결한다.


컴퓨터 시작 -> 복구모드 진입(델의 경우 기동시 F8을 연타하면 됨) -> 복구영역의 드라이브명 및 SSD 드라이브명 확인

설명을 위해 복구영역은 C: SSD는 D:라고 가정하자.


C:로 이동

cd\dell\image

imagex.exe /apply FACTORY.WIM 1 D:\ /ref FACTORY2.WIM

(imagex는 미리 만들어두거나 구해둬야 한다. http://bolsiroo.tistory.com/251 참고)

아마 아무런 경고도 뜨지 않고 복구 이미지를 SSD로 이식할 것이다.

끝나고 나서 D:에서 dir을 쳐보면, 윈도우7이 설치되기 위해 필요한 파일들이 다 복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노트북 완전 종료


이제 하드디스크와 SSD를 교체만 하면 된다.

그냥 노트북 뒷면 열어서 나사로 풀고 교체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다. 즉 밑의 사진에서 보듯이 하드디스크를 나사 풀어서 빼내고 하드디스크 베이에다가 SSD를 넣고 나사 조이면 끝.



사족을 달자면...

이 모델의 경우 하드디스크 좌측 중간부분의 걸림 부분을 십자드라이버로 살짝 밀면서 왼쪽의 ODD를 손으로 밀면 ODD가 쑥 빠진다. ODD를 사용할 거면 이럴 필요없지만, 만약 멀티부스트(멀티베이)에다가 하드디스크를 설치하려면 ODD를 제거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아주 쉽게 빠진다. 괜히 다른 나사 제거할 필요 전혀 없다.




SSD로 교체한 후 컴퓨터를 켜자.

갑자기 노트북이 광속으로 빨라지면서 윈도우7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공장초기화가 된 것이다.

끝.



2. 이동식 하드디스크 케이스가 없을 경우

이동식 하드디스크나 10기가 이상되는 USB 메모리를 준비해서 부팅전에 미리 usb에 꽂아두자.


복구모드로 들어가서 Recovery영역에 해당하는 드라이브를 확인한 후(C:라고 가정)


이동식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에 적당한 폴더를 만들어둔다.(이동식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 드라이브명이 D:라고 가정)


예를 들어 d:\dell\image 폴더를 만들었다고 하자.


c:\에서 cd\dell\image

copy *.* d:\dell\image


그러면 약 8기가가 넘는 복구용 이미지 파일들이 d:\dell\image로 복사된다.


이제 노트북에 ssd(새로 산 완전 텅텅 빈 것)를 장착


지난번에 만든 윈도우 설치용 dvd로 부팅


윈도우7 설치전에 복구모드로 진입하는 단계가 있는데 그 단계에서 복구모드로 들어간다.(그 단계가 어디쯤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command prompt에서 이동식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의 드라이브명을 확인(E:라고 가정)

(SSD 드라이브명은 D:\로 가정)


E:\로 이동

cd\dell\image

imagex.exe /apply FACTORY.WIM 1 D:\ /ref FACTORY2.WIM

(마찬가지로 imagex는 미리 만들어두거나 구해둬야 한다. http://bolsiroo.tistory.com/251 참고)


아무런 경고도 뜨지 않고 복구 이미지를 SSD로 이식할 것이다.

끝나고 나서 D:에서 dir을 쳐보면, 윈도우7이 설치되기 위해 필요한 파일들이 다 복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노트북 재부팅.

갑자기 노트북이 광속으로 빨라지면서 윈도우7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공장초기화가 된 것이다.


끝.




Posted by 꿈동파
:

멀티부스트 설치

2012. 12. 19. 12:18

멀티부스트 및 외장 ODD 개조

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o010&logNo=130123932069&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Posted by 꿈동파
:

처음 노트북 구입하고 삽질하다가 다른 사람의 이중수고를 줄이기 위해 남겨놓는다.

 

Windows 7 홈 프리미엄 64비트가 노트북의 복구영역에 남아있고, 이 복구영역이 만약 날라간다면 더이상 이 노트북에서는 정품 윈도우 7을 쓸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복구영역의 윈도우 7을 윈도우 7 설치 dvd로 변환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참고했고, 1장의 dvd에 성공적으로 윈도우 7 설치 dvd를 만들었다.

 

윈도우 7이 dvd에서 잘 설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dvd로 부팅을 시켰고, 열심히 설치를 하더니 성공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되었고 물론 정품인증도 받았다. 엄밀하게는 새로운 설치라기보다는 기존 윈도우 7에다가 덮어씌운 것이다.

그런데 잘 설치된 줄 알았더니 네트웍이 잡히지 않고 sd카드도 읽히지 않았다. 아마 드라이버가 몇개 설치 안된것 같았다. 아무래도 복구영역에서 설치된 윈도우 7은 델 노트북에 customize된 것이어서 필요한 드라이버가 다 설치된 것일텐고, 내가 구한 윈도우 7 홈프리미엄 이미지는 customize가 안된것이니 드라이버가 몇개 누락된 모양이다.

 

여기서부터 삽질을 시작해서, 검색을 해보니 공장초기화가 제일 간단한 방법이다. 그런데 공장초기화도 그리 쉽지는 않아보였다. 아래는 내가 참조한 사이트다.

 

References


1. http://cafe.naver.com/dellstory/39430

2. http://www.icewalk.net/173

3. http://hanist92.tistory.com/archive/20110903


3개다 소스는 비슷한데 약간씩만 다르다.


먼저 Imagex.exe를 만들어야 하는데, 번거롭지만 MS 홈피에서 1.6기가 상당의 AIK를 다운받은후 해당 노트북에 설치하고 나서 그 파일을 usb에 옮겼다. 파일 크기는 600k 정도밖에 하지 않았다.


중간에 이것저것 하는 것 있지만 결국은 command prompt에서 작업하기 위한 확인절차에 불과하다. 리커버리 영역의 드라이브는 뭔지, OS 영역의 드라이브는 뭔지, imagex.exe가 있는 usb의 드라이브는 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파일은 이 문서에 첨부되어 있는데, 내 노트북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노트북에서 되는지는 모른다. 그러니 주지하고 사용하기 바란다.)


이걸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command prompt에서 imagex를 실행시키는데 드라이브명을 잘 써야한다고 위의 자료에서는 여러번 경고하고 있다. 만약 잘못쓰면 재앙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난 안해봤지만...


3번을 거의 따라가면서 1과 2번을 참조했다.

3의 경우 포맷을 하면 완전 깨끗하게 하드를 다 지워버릴 수 있다. 물론 그 안에 있는 데이터까지도...

따라서 완벽한 공장 초기화를 원한다면 format OS 드라이브명 /q 를 입력해라. 그러면 아마 마운팅을 잠시 해제할 건지 물어보는데 해제하라고 Yes 를 하면 quick format이 완료된다. dir을 쳐보면 OS 드라이브가 텅텅 비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 경우 OS영역이 D:였고, 리커버리 영역이 C: 였다. C:에서 dir을 프롬프트에서 쳐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cd\dell\image 해보면 이동이 된다. 즉 그 안에 숨겨진 폴더가 있음을 알 수 있고, 다시 dir을 쳐보면 그 안에 파일 factory.wim factory2.wim 2개 파일이 있는 것이 확인된다. 

 

그 다음부터는 3번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했다.

즉, c:\dell\image 위치에서...

imagex.exe /apply FACTORY.WIM 1 D:\ /ref FACTORY2.WIM

을 실행시켰다.

(처음에 잘 모르고 factory2.wim을 뺐더니 공장초기화가 되지 않았다. 반드시 FACTORY2.WIM을 추가해야 한다.)


그리고 수없는 경고 메시지가 떴고, 완료후 재부팅을 하니 공장초기화가 완료되었다.

외견상 공장초기화는 분명히 맞지만, 예전파일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3번이 하는 추천하는 것처럼 포맷을 해버리면 완전한 공장초기화가 된다.

 





imagex.exe

Posted by 꿈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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