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의 꿈을 꾸고 있었지만, 많은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은 보잘것없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살아가던 폴 포츠...
그는 36세가 되기까지 종양 수술과 교통사고 등 불행이 잇따랐지만 오페라 가수라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예선 첫무대부터 결승 그리고 우승할때까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이 환호하는 관객과 놀라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에서 여과없이 드러난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독설가로 유명한 사이먼마저 그에게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의 불우했던 과거때문인지 UCC 최고의 히트수를 기록했던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감동의 소름이 확 돋는다.